제가 원래 머리숫이 좀 없는편인데다..
애기 낳고 머리숫이 더 없어져서...ㅠㅠ
웨이브를해놔도 너무 볼륨감이 없어서 빈곤?해보이더라구요..
그와중에 큰맘먹고 붙임머리를 질럿더래죠...
첨엔 제가 이걸 표안나게 붙일수있을까했는데
이걸웬걸,,,제머리에 대충웨이브좀 말아넣구...
애기 키우느라 3년이상 머리를 안만저봐서 웨이브 넣는것도 익숙지가 않더라구요
피스를 대강 설명대루 붙이고 손으로 슥슥 몇번?좀많이?
문질렀더니 너무 이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나오더라구요...
머리결두 너무 맘에 들구여...
숱도 적당하니 무겁지도 않구 너무너무 이뻐여...
가발나라 대박나시길..
저두 언제 남편 눈치 살펴서 하더나 질러야겠어여~~~~~~~^^
아 참고로 위에사진이 제머리구여...
아래사진이 붙인거예여...
사진도 하두 안찍다보니...잘못찍겠네요...
붙인건 최대한 머리 잘나오게 찍은건데 제가 팔이좀 짧다보니 ㅎㅎㅎ
이퓨게 바쥬세요...(아줌마주책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