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꼬리뼈까지오던 긴생머리였는데 충동적으로 머리를 완전숏컷으로 싹둑해놓고 땅을치고 후회해서 가발샀어요
장점이라면 진짜 티안난다는거 가발의 생명이라고도할수잇죵ㅋㅋㅋ 이거쓰고 앞머리까고다니니깐 머리자른거 본 애들도 머리자른거 까먹고 파마했냐고 물어보드라구요 진짜 티안나요 근데 앞머리 안올리면 티나요 그래서 항상 앞머리까고다녀요ㅠㅠ
단점은 결이별로... 전체적으로 다른가발보다 엉킴이 심하더라구요 그리고 양쪽 스타일링이 짝짝이로되잇어용 컬이 왼쪽은 귀 위쪽에서 시작하는데 오른쪽은 귓볼아래에서시작하드라구요 그리고 끝부분 10센치정도가 전체적으로 꼬불꼬불하게 타서왔어요 누가 몇번 쓰던가발처럼되서 도착했드라구요 누가봐도 이건 새가발아닌거같은데 할정도로요. 끝부분 엉킴도 심하고 윗부분 결에비해서 확실히 아 이건아니다 싶을정도로 엄청 거칠고... 전화를해볼까하다가 시간늦어서 전화가능한시간도 아니었고 바로 쓰고 외출해야되서 그냥쓰긴했는데 비싼돈주고 산 새가발이 중고처럼 되서왔으니 참 기분은 안좋더라구요..
나중에 시간나면 후기에 사진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