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 웨이브 두번째 구입입니다.

첫번째 구입할 때는 가발 상태도 좋았고, 티도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 딱 한번착용하고 아깝지만 버렸습니다.

하지만 퍼지 웨이브 가발이 너무 마음에 들었더지라 두번째 구매했구요.

그런데 가발을 열자 바로 실망했습니다.

처음 구매했을 때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지라 그때와는 다른 너무 엉망인 상태의 물건이었습니다.

마치, 누가 착용한 듯한 물건 같더라구요. 또 가발을 아무리 털어봐도 웨이브가 살아나지 않고 머리결와 스킨부분은

이상하게 눌려 있어 삐둘고 맞지 않습니다.

여러 모로 처음 구매했을 때와는 너무나 다른 상품의 질에 너무 속상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가발나라에서 긴 머리 가발 3개 ( 퍼지 웨이브 2개 , 레이어드 롱 웨이브1개 ) 구입했고, 제 가발보고 저희 어머니도

2개나 구입하셨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25만원은 (모두 전체스킨고열사 혹은 고열사로 구입했음) 족히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물건을 보내주실 수 있는지......

개인적인 사정상 가발을 계속 착용하여야 하고 또, 솔직히 타사들에 비해 가발나라의 제품품질이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마도 또 구매하게되겠지요.

하지만 왠지 그럴 때마다 씁쓸할 것 같습니다.

===============가발나라 ====================
안녕하세요~ 영주님~^^

이번에 받으신 제품이 상태가 썩 좋치못하셨던거 같습니다~!!

저희가 발송전 제품을 확인한후 발송을 해드리고 있는데..ㅠ.ㅠ

사람이하는일이다보니 .. 다소 이상이 있는제품이 발송되어 지신거 같습니다..

불편을 드린점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가 지금 연락드린후 조취를 취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